경기도, 수원 등 6개 시에 학원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권고

기사등록 2021/07/06 15:31:06

수원·용인·고양·성남·부천·의정부 등 5~26일 3주 동안 주 1회 검사

노래연습장 영업주, 종사자 등 선제검사 권고도 시·군에 요청

[서울=뉴시스]백동현 기자 =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티근린공원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20~30대가 많이 출입하는 음식점·주점 등의 영업주·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한티근린공원, 강남역, 마포 홍익문화공원 총 3곳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2021.07.0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백동현 기자 =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티근린공원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20~30대가 많이 출입하는 음식점·주점 등의 영업주·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한티근린공원, 강남역, 마포 홍익문화공원 총 3곳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2021.07.0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수원, 용인, 고양, 성남, 부천, 의정부시 등 6개 시에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권고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시, 의정부시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각각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도는 인구·학원 밀집정도 등을 고려해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부천시에 권고 조치했다.

권고기간은 5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이며, 주 1회 학원 소재지 임시선별검사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검사토록 요청했다. 해당 지자체는 6일이나 7일 행정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 1일 도내 노래연습장 코로나19 선제검사 권고를 시·군에 요청했다. 대상은 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이며, 단시간 아르바이트생도 포함된다.

권고기간은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이며, 도내 임시선별검사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주1회 PCR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도는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콜센터, 물류센터, 중소 규모 사업장 등 방역취약 사업장에 자가진단키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 발생자 수가 일평균 500명을 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도는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도 최근 우려스러운 수도권 상황을 인식하고, 전국민 백신 예방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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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등 6개 시에 학원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권고

기사등록 2021/07/06 15:31: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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