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SBS TV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과 '개벤져스'의 리매치가 성사됐다.
오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A조 두 번째 경기인 '불나방 VS 개벤져스'의 경기가 공개된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당시 개벤져스는 불나방과 대결에서 패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벤져스'는 '모태 근수저' 김민경을 비밀병기로 투입, 팀의 사기를 한껏 올리고 있다.
김민경은 훈련 첫날부터 황선홍 감독으로부터 "체력만 키우면 (불나방 에이스인) 박선영 잡을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불나방 역시 에이스 박선영을 필두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다크호스' 서동주, '골 넣는 조커' 조하나 등을 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A조 두 번째 경기인 '불나방 VS 개벤져스'의 경기가 공개된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당시 개벤져스는 불나방과 대결에서 패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벤져스'는 '모태 근수저' 김민경을 비밀병기로 투입, 팀의 사기를 한껏 올리고 있다.
김민경은 훈련 첫날부터 황선홍 감독으로부터 "체력만 키우면 (불나방 에이스인) 박선영 잡을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불나방 역시 에이스 박선영을 필두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다크호스' 서동주, '골 넣는 조커' 조하나 등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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