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예비사위 윤진식 자랑…"술 잘 마시고 해독 능력도"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윤다훈이 입담을 뽐낸다.

윤다훈은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첫째 딸인 배우 남경민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예비 사위 자랑을 늘어놨다.

윤다훈은 사위의 장점을 말해달라는 MC들의 질문에 "예비 사위가 술도 잘 마시고, 해독 능력까지 좋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8일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오는 16일 서울 논현동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두 살 연상 윤진식 씨로,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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