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공개 열애 이후 구설에 올랐던 남성 A씨가 '양다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A씨는 5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권민아 누나 그리고 전 여자친구 양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숨겼고 거짓과 모함으로 시작된 일"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전 여자친구 B씨의 부친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협박했다는 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A씨는 "모든 것은 제 잘못이며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다. 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제가 자초한 일이다. 정말 죄송하다. 이 사건과 다른 문제로 다른 분들에게 욕 하는 것을 부디 멈춰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권민아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그녀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가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권민아는 "양다리, 여우짓 다 인정한다"며 A씨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이날 소셜미디어 실시간 방송에서 AOA 멤버들과 관련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는 등 과도한 발언으로 우려를 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5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권민아 누나 그리고 전 여자친구 양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숨겼고 거짓과 모함으로 시작된 일"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전 여자친구 B씨의 부친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협박했다는 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A씨는 "모든 것은 제 잘못이며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다. 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제가 자초한 일이다. 정말 죄송하다. 이 사건과 다른 문제로 다른 분들에게 욕 하는 것을 부디 멈춰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권민아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그녀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가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권민아는 "양다리, 여우짓 다 인정한다"며 A씨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이날 소셜미디어 실시간 방송에서 AOA 멤버들과 관련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는 등 과도한 발언으로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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