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9년만에 컴백한 가수 빅마마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빅마마가 지난 6월 발매한 신곡 '하루만 더'는 발매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및 누적 집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빅마마가 신곡 '하루만 더'와 히트곡들을 순차적으로 부르는 라이브 영상도 공개 3일만에 110만뷰를 돌파했다.
'하루만 더'는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했으며, 떠나보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빅마마는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및 각종 콘텐츠에 출연 중이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MBC '복면가왕'에 '소리꾼'으로 등장한 박민혜는 가왕의 자리에 올라 실력을 뽐냈다.
오는 10일, 17일 빅마마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감동적인 라이브를 들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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