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5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20회에서는 진득한 연애를 어려워하는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20대 여성 의뢰인은 그동안 연애를 20번 이상 했지만, 한 번도 100일을 넘긴 적 없다며 헤어진 이유들을 털어놓는다.
이러한 사연에 보살들은 "남자친구가 미쳤었네", "의뢰인이 찬 이유가 이해된다"등 공감하면서 고민에 귀 기울였다.
서장훈은 의뢰인 스스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게한다. "나는 내 시간이 중요한 것 같다"고 의뢰인이 답하자 서장훈은 "그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하는 등 디테일한 상담에 나선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와 KBS N 홈페이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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