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이달 지역 외식업소·예술인 협업 매칭 지원 시범사업인 '예술 맛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로 선정된 철원읍 중리의 '아름다운 동행 & 안단테 카페'는 이도경 회화작가와 함께 음식점의 음식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협의하고 이를 예술 작품화했다.
식당 전경과 음식 이미지를 담은 액자를 전시하고 나무 입간판, 빵도마, 컵받침 등 음식점과 작가의 다양한 목공·회화 콜라보 작품을 식당 소품으로 제작했다.
군은 향후 1회의 시범사업을 추가 진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 협업과 확대 여부를 결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코로나 종식 후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식과 예술의 결합으로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미식관광 산업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상지로 선정된 철원읍 중리의 '아름다운 동행 & 안단테 카페'는 이도경 회화작가와 함께 음식점의 음식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협의하고 이를 예술 작품화했다.
식당 전경과 음식 이미지를 담은 액자를 전시하고 나무 입간판, 빵도마, 컵받침 등 음식점과 작가의 다양한 목공·회화 콜라보 작품을 식당 소품으로 제작했다.
군은 향후 1회의 시범사업을 추가 진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 협업과 확대 여부를 결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코로나 종식 후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식과 예술의 결합으로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미식관광 산업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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