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하하가 과거 유재석을 좋아했던 걸그룹 멤버 이야기를 전했다.
하하는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충격 고백해도 되나? 과거 X맨 때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유재석 형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랑 친했던 친구는 아니었다.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서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한 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종국은 유재석을 향해 "지금은 정말 너무 반듯하지 않냐. 그런데 '쿵쿵따' 할 때만 해도 끼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솔직히 재석이 형 (담배 연기로) 도너츠 잘 만들었다"며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고, 유재석은 "'런닝맨' 하면서 담배를 끊었다. 흡연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하는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충격 고백해도 되나? 과거 X맨 때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유재석 형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랑 친했던 친구는 아니었다.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서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한 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종국은 유재석을 향해 "지금은 정말 너무 반듯하지 않냐. 그런데 '쿵쿵따' 할 때만 해도 끼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솔직히 재석이 형 (담배 연기로) 도너츠 잘 만들었다"며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고, 유재석은 "'런닝맨' 하면서 담배를 끊었다. 흡연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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