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을 비롯하여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김준휘, 이소정, 이정권, 최예근, 유미, 태호, 요아리가 합류했다.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의 '허니(Honey)' 무대를 시작으로 이소정의 '재즈카페', 이정권의 '바다 끝', '요아리의 '문(MOON)', 정홍일의 '마리아', 이무진의 '누구 없소', 태호의 '사랑사랑사랑', 최예근의 '삐삐', 김준휘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유미의 '개여울'까지 각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이승윤과 이무진은 관객들의 박수 소리에 맞춰 직접 기타를 연주해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마스크 착용 필수, 기립 및 함성, 구호, 합창 금지 등 공연장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한편,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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