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2021' 김수미·박은수→김지영까지 세대교체 조명

기사등록 2021/07/03 09:34:27

최종수정 2021/07/03 17:20:42

[서울=뉴시스]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3부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3부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3부 '아픈 손가락'은 '일용이네'는 물론 어린 복길이와 성인 복길이 등 '전원일기'의 세대교체를 조명했다.

2일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일용이네'의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는 물론 최근 근황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산 '일용이' 박은수와 '일용 처' 김혜정, 그리고 어린 '복길이' 노영숙의 20년 만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복길이' 김지영을 비롯해 남성진, 임호, 조하나 등 '전원일기'의 젊은 세대들이 만나는 장면은 8.5%(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9일에는 어른이 된 '전원일기'의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와 함께 4주간의 '전원일기 2021'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 편이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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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21' 김수미·박은수→김지영까지 세대교체 조명

기사등록 2021/07/03 09:34:27 최초수정 2021/07/03 17: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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