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유아·어린이 스포츠 모델을 선발하는 ‘2021 코리아 패션위크 스포츠 키즈 모델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9월1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그랜드모스에서 열린다. 유아교육 전문제작업체 ㈜태룬파이브컴퍼니와 유아동 패션전문업체 ㈜델라누리가 공동 개최한다.
두 업체는 스포츠 패션과 잡화 등에 잘 어울리는 신인 유아·어린이 모델을 발굴한다.
인커머스와 월커머스 등 국내외 업체들이 지원에 나선다.
대회는 스포츠 패션쇼와 생활한복 패션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인 모델로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영상·지면 광고, 방송컨텐츠 등에 출연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우와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fashinweek.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석우 태룬파이브 컴퍼니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매력 있는 신인 유아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회 참가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런웨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특별한 추억을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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