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신촌타이거(SINCHONTIGER)와 라니(RANI)가 첫 듀엣곡을 발매한다.
2일 소속사 스테레오 트라이브에 따르면, 신촌타이거와 라니는 오는 6일 음원사이트에 듀엣곡 '필 더 서머(Fill the Summer)'를 공개한다.
'필 더 서머'는 80년대 디스코-펑크(Disco-Funk)의 복고 감성이 기반이다. 시원한 여름 바닷가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는 곡이다.
라니는 신촌타이거와 스테레오 트라이브가 오디션을 통해 직접 발굴한 보컬이다.
한편, '신촌타이거 with 라니'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필 더 서머' 무대를 미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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