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MBC TV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극본 박석호) 주연 3인방인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드라마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드라마는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정원 최정예 현장 요원 '한지혁'으로 변신한 남궁민은 사실적인 액션은 물론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국가와 조직을 보호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최일선에 나서며 위험을 감수하는 역이다.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 역을 맡은 박하선은 어딘지 모르게 어두워 보이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지은은 극 중 모두가 기피하는 한지혁의 파트너 유제이 역으로 열연한다.
'옥중화', '내 사랑 치유기'의 김성용 PD가 연출한다. 하반기 중 방송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드라마는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정원 최정예 현장 요원 '한지혁'으로 변신한 남궁민은 사실적인 액션은 물론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국가와 조직을 보호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최일선에 나서며 위험을 감수하는 역이다.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 역을 맡은 박하선은 어딘지 모르게 어두워 보이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지은은 극 중 모두가 기피하는 한지혁의 파트너 유제이 역으로 열연한다.
'옥중화', '내 사랑 치유기'의 김성용 PD가 연출한다. 하반기 중 방송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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