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MBC TV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극본 김칠봉)이 오는 8월9일 첫 방송한다.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한다.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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