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가 어깨 부상을 입어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
1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전날 일정에 참여하던 중 어깨 부상으로 8집 '유어 초이스' 이번 주 활동을 중단했다. 오른쪽 이마와 귀, 턱부위에도 찰과상과 열상을 입어 치료했다.
플레디스는 "의료진 검사 결과, 다행히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으나 당분간 어깨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스쿱스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18일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매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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