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과로 나눠 정세균 싱크탱크 역할 수행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전국 대학교수 1260명은 1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바른 대통령 찾기 전국 교수 1260인 모임'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바른 지도자로서, 가난을 이겨내고 소상공인의 아픔을 스스로 체험하며 서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바른 대통령은 정세균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러 국정 경험으로 국가 발전에 헌신했고, 청백리의 정치활동으로 많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 후보를 바른 대통령으로 지지한다"며 "품격 있고 강한 경제대통령으로서 정 후보에 대한 성원을 기다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발굴하는 정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임의 상임 대표는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맡고, 이승훈 세한대 총장, 부재균 전북대 전 총장, 김시오 경북대 부총장,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바른 대통령 찾기 전국 교수 1260인 모임'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바른 지도자로서, 가난을 이겨내고 소상공인의 아픔을 스스로 체험하며 서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바른 대통령은 정세균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러 국정 경험으로 국가 발전에 헌신했고, 청백리의 정치활동으로 많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 후보를 바른 대통령으로 지지한다"며 "품격 있고 강한 경제대통령으로서 정 후보에 대한 성원을 기다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발굴하는 정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임의 상임 대표는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맡고, 이승훈 세한대 총장, 부재균 전북대 전 총장, 김시오 경북대 부총장,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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