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암투병 중인 가수 최성봉이 신곡을 낸다.
1일 소속사 봉봉컴퍼니에 따르면, 최성봉은 오는 2일 오후 6시 신곡 '투나잇'을 공개한다. 자신을 비롯 고단한 삶에 지친 대중을 위로하는 노래다.
최성봉은 "기나 긴 암투병 생활로 인해 위중한 건강상태로 이전처럼 자유자재로 소리를 내는 과정이 순탄한 과정은 아니였다"면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미치도록 노래하고 싶은 열망이 더욱 간절해졌기에 곡 작업을 강행했다"고 설명했다.
최성봉은 2011년 tvN 경연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 출신이다. 17세부터 대장암 등으로 투병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소속사 봉봉컴퍼니에 따르면, 최성봉은 오는 2일 오후 6시 신곡 '투나잇'을 공개한다. 자신을 비롯 고단한 삶에 지친 대중을 위로하는 노래다.
최성봉은 "기나 긴 암투병 생활로 인해 위중한 건강상태로 이전처럼 자유자재로 소리를 내는 과정이 순탄한 과정은 아니였다"면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미치도록 노래하고 싶은 열망이 더욱 간절해졌기에 곡 작업을 강행했다"고 설명했다.
최성봉은 2011년 tvN 경연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 출신이다. 17세부터 대장암 등으로 투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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