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극 '악마판사' 제작발표회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의 뒤를 이어 tvN 주말극을 책임지게 된 데 대해 "서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성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극 '악마판사' 제작발표회에서 "공교롭게도 둘 중 한 명은 아이를 봐야 하는데, 뜻하지 않게 촬영이 겹쳤다"며 "편성도 처음엔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악마판사'는 '마인'의 후속작이다. '마인'은 지성의 아내인 배우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성은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게 가장 속상한 부분이었고, 이 기간들이 저희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자 헤쳐나가야 하는 시간이었다"며 "둘 다 '수고했다', '참 잘했다'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영씨는 촬영을 마쳤고 저도 곧 촬영을 마치는데, 한 작품 한 작품이 저희 역사다. 좀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서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성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극 '악마판사' 제작발표회에서 "공교롭게도 둘 중 한 명은 아이를 봐야 하는데, 뜻하지 않게 촬영이 겹쳤다"며 "편성도 처음엔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악마판사'는 '마인'의 후속작이다. '마인'은 지성의 아내인 배우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성은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게 가장 속상한 부분이었고, 이 기간들이 저희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자 헤쳐나가야 하는 시간이었다"며 "둘 다 '수고했다', '참 잘했다'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영씨는 촬영을 마쳤고 저도 곧 촬영을 마치는데, 한 작품 한 작품이 저희 역사다. 좀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서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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