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기업 엠로(058970)가 이달 말을 목표로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101만6104주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2만100원에서 2만2600원, 공모금액은 밴드 상단 기준 230억원이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상장은 이달 말 예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송재민 엠로 대표는 "구매 SCM디지털혁신 솔루션 프로바이더 국내 1위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위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신규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 마케팅 비용 등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엠로는 기업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와 전자, 철강, 화학, 유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 LG, SK, 포스코 등 기업이 엠로의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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