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현재의 경기상황을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동행·선행종합지수가 4개월 연속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동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한 107.9로 나타났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9포인트 상승한 100.8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비농림어업취업자 수(2.3%), 광공업생산지수(0.9%),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1.5%), 수출액(0.9%) 등이 상승했다.
생산자제품출하지수(-0.3%), 전력판매량(-1.3%)은 하락했다.
향후 4~5개월 내 경기변동의 단기예측에 활용되는 선행지수는 전월대비 5.2% 상승한 130.4,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5.6포인트 상승한 115.0을 기록했다.
전월기준 전국 동행지수는 1.1%, 선행지수는 0.7% 상승했다. 특히 도내 선행지수는 전국 대비 4.5%포인트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김권종 경제진흥과장은 "경기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강원도에 따르면 동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한 107.9로 나타났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9포인트 상승한 100.8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비농림어업취업자 수(2.3%), 광공업생산지수(0.9%),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1.5%), 수출액(0.9%) 등이 상승했다.
생산자제품출하지수(-0.3%), 전력판매량(-1.3%)은 하락했다.
향후 4~5개월 내 경기변동의 단기예측에 활용되는 선행지수는 전월대비 5.2% 상승한 130.4,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5.6포인트 상승한 115.0을 기록했다.
전월기준 전국 동행지수는 1.1%, 선행지수는 0.7% 상승했다. 특히 도내 선행지수는 전국 대비 4.5%포인트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김권종 경제진흥과장은 "경기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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