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MBC표준FM(95.9㎒)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가 30일 노래 '아침이슬'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양희은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희은은 자신의 대표곡 '아침이슬'이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양희은은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니"라며 "솔직히 오늘 아침엔 설렘보다 아침부터 노래해야 하는 게 걱정됐다. 오전 8시께부터 와서 다 준비했는데, 아침이라서 서서 노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이슬'은 대한민국 포크송의 대부 김민기가 1971년 6월30일 발표한 곡으로, 이날 딱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여성시대' 진행자인 양희은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등 후배 뮤지션들이 '아침이슬' 50주년을 맞아 양희은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양희은은 자신의 대표곡 '아침이슬'이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양희은은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니"라며 "솔직히 오늘 아침엔 설렘보다 아침부터 노래해야 하는 게 걱정됐다. 오전 8시께부터 와서 다 준비했는데, 아침이라서 서서 노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이슬'은 대한민국 포크송의 대부 김민기가 1971년 6월30일 발표한 곡으로, 이날 딱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여성시대' 진행자인 양희은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등 후배 뮤지션들이 '아침이슬' 50주년을 맞아 양희은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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