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의 약 20%가 델타 변이라고 29일 올리비에 베랑 보건장관이 말했다.
베랑 장관은 전체 신규 감염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델타 변이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프랑상포 라디오 프로에서 이렇게 경고했다. 얼마 전까지 프랑스 내 델타 비중은 10% 정도였다.
이어 장관은 영국에서 전날 델타 변이와 관련된 진단이 2만3000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에게 경계와 겸손을 요구하고 있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독일의 옌스 슈판 보건장관도 이날 14일~20일의 신규 감염자 중 36%가 델타 변이였다고 밝혔다. 그 전에는 15%였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근 1만2000명 대까지 내려간 미국에서는 7월 중순 께는 델타 변이가 50%를 차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대통령 코로나 자문역 안토니 파우치 박사는 이 변이가 "최대의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 변이(B.1.617.2)는 인도에서 발견된 것으로 가장 처음 발견된 중대 변이태인 영국의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1.6배 강하고 치명력도 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베랑 장관은 전체 신규 감염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델타 변이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프랑상포 라디오 프로에서 이렇게 경고했다. 얼마 전까지 프랑스 내 델타 비중은 10% 정도였다.
이어 장관은 영국에서 전날 델타 변이와 관련된 진단이 2만3000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에게 경계와 겸손을 요구하고 있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독일의 옌스 슈판 보건장관도 이날 14일~20일의 신규 감염자 중 36%가 델타 변이였다고 밝혔다. 그 전에는 15%였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근 1만2000명 대까지 내려간 미국에서는 7월 중순 께는 델타 변이가 50%를 차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대통령 코로나 자문역 안토니 파우치 박사는 이 변이가 "최대의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 변이(B.1.617.2)는 인도에서 발견된 것으로 가장 처음 발견된 중대 변이태인 영국의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1.6배 강하고 치명력도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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