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기욱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미친수다'에는 '[개그맨 김기욱편] 다리 절단 수술 후, 연 매출 20억까지.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기욱은 지난 2005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 출연 시절을 떠올리며 "화상고 코너 인기로 제과, 비빔면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화상고' 코너를 단 3개월밖에 할 수 없었던 사연에 대해 "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말뚝박기를 하다 발이 반대로 꺾였다"고 회상했다.
김기욱은 "의사가 나한테 '왼쪽 다리 절단 수술 들어가겠다 말했다. 그때는 다리가 너무 아프니까 '빨리 잘라주세요'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최종적으로 다리를 절단 하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 김기욱은 "영상 제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작년 8월부터 매출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 달에 1억 정도 매출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미친수다'에는 '[개그맨 김기욱편] 다리 절단 수술 후, 연 매출 20억까지.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기욱은 지난 2005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 출연 시절을 떠올리며 "화상고 코너 인기로 제과, 비빔면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화상고' 코너를 단 3개월밖에 할 수 없었던 사연에 대해 "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말뚝박기를 하다 발이 반대로 꺾였다"고 회상했다.
김기욱은 "의사가 나한테 '왼쪽 다리 절단 수술 들어가겠다 말했다. 그때는 다리가 너무 아프니까 '빨리 잘라주세요'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최종적으로 다리를 절단 하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 김기욱은 "영상 제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작년 8월부터 매출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 달에 1억 정도 매출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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