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이유 있는 40만 흥행…조우진·지창욱 연기 폭발

기사등록 2021/06/29 10:41:37

[서울=뉴시스] '발신제한' 미공개 스틸. (사진 = CJ ENM 제공) 2021.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발신제한' 미공개 스틸. (사진 = CJ ENM 제공) 2021.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영화 '발신제한'이 미공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긴장감이 생생하게 담겨 화제다.
 
먼저 찰나의 표정 연기로 차 안에서의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조우진과 이재인의 감정 연기가 순간 포착돼 '발신제한'의 스릴감을 그대로 전한다.
 
특히 조우진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당황한 '성규'의 모습, 일촉즉발 위기 속 극도의 불안과 긴장을 표출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94분의 러닝타임을 이끌어가는 그의 힘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만든다.
 
드디어 공개된 '성규'와 '진우'의 격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침내 의문의 발신자 '진우'와 마주하게 된 '성규'의 뜨거운 분노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인 조우진과 세밀한 눈빛 연기로 복잡한 내면을 가진 ‘진우’를 완벽하게 소화한 지창욱의 연기 케미스트리가 지금껏 본 적 없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발신제한'은 지난 28일 3만 57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643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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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이유 있는 40만 흥행…조우진·지창욱 연기 폭발

기사등록 2021/06/29 10:41: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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