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관리 기술 등 협력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진행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OK금융그룹은 핀테크 델리오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자산 운용·관리를 위한 기술 협력,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 신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토대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또 디지털금융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OK금융은 지난해 10월 LG CNS, 뱅크웨어 글로벌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핵심인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종합여신 시스템 운영, 디지털 상담기능 강화,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확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금 등 기업금융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내년께 완성해 모든 비즈니스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게 OK금융 구상이다.
OK금융 관계자는 "신기술과 금융서비스 역량을 함께 내재화하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협업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자산 운용·관리를 위한 기술 협력,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 신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토대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또 디지털금융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OK금융은 지난해 10월 LG CNS, 뱅크웨어 글로벌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핵심인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종합여신 시스템 운영, 디지털 상담기능 강화,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확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금 등 기업금융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내년께 완성해 모든 비즈니스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게 OK금융 구상이다.
OK금융 관계자는 "신기술과 금융서비스 역량을 함께 내재화하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협업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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