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번째 미니앨범 '&' 발매
하슬 컴백…2년5개월 만에 완전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되자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이달의소녀의 솔로, 유닛, 완전체가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관 '루나버스(LOONAverse)'의 연결성이다. 특히 그간 건강을 이유로 팀에서 빠져 있던 하슬이 2019년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 약 2년5개월 만에 합류했다.
이달의소녀는 이날 앨범 발매 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를 많이 했어요.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타이틀곡 'PTT(Paint The Town)'는 새롭게 펼쳐질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예고하고 나섰다.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주체적인 의지'를 담았다.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볼리우드 풍이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되자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이달의소녀의 솔로, 유닛, 완전체가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관 '루나버스(LOONAverse)'의 연결성이다. 특히 그간 건강을 이유로 팀에서 빠져 있던 하슬이 2019년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 약 2년5개월 만에 합류했다.
이달의소녀는 이날 앨범 발매 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를 많이 했어요.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타이틀곡 'PTT(Paint The Town)'는 새롭게 펼쳐질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예고하고 나섰다.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주체적인 의지'를 담았다.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볼리우드 풍이다.
올리비아 혜는 "이번 저희 활동에서 흑화한 전사의 모습, '다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2016년 솔로,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소녀는 '하이하이', '버터플라이', '소왓', '와이낫?' 등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12:00'가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 112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K팝 주요 기획사 소속 그룹이 아닌 중소기획사로는 첫 진입이었다. 동시에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의 기록을 썼다.
지난 2016년 솔로,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소녀는 '하이하이', '버터플라이', '소왓', '와이낫?' 등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12:00'가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 112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K팝 주요 기획사 소속 그룹이 아닌 중소기획사로는 첫 진입이었다. 동시에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의 기록을 썼다.
멤버들은 "'기록의소녀'라는 수식어에 맞게 더 노력해서, 더 큰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향후 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이브는 "좀 큰 꿈인데, 이번에 '빌보드 200'에서 순위가 12단계 상승해 100위를 해보면 좋겠다"고 바랐다. 희진은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겨냥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날 신곡 'PTT'의 일본어 버전도 동시에 발매한다. 이들은 오는 9월15일에 일본 정식 데뷔가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향후 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이브는 "좀 큰 꿈인데, 이번에 '빌보드 200'에서 순위가 12단계 상승해 100위를 해보면 좋겠다"고 바랐다. 희진은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겨냥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날 신곡 'PTT'의 일본어 버전도 동시에 발매한다. 이들은 오는 9월15일에 일본 정식 데뷔가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