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3% 상승한 3606.37로 장을 마감했다.
성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8% 오른 1만5150.1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95% 상승한 3412.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3% 오른 3612.2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정책적 수혜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공업이익 지표 둔화세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돼지고기, 전력,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3% 상승한 3606.37로 장을 마감했다.
성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8% 오른 1만5150.1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95% 상승한 3412.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3% 오른 3612.2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정책적 수혜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공업이익 지표 둔화세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돼지고기, 전력,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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