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농구선수 허웅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꼽았다.
허웅은 지난 21일 원주 DB 프로미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DB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허웅은 팬으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예능 촬영과 에피소드가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았고, "방송이 아직 안 됐지만 '안다행'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아버지와 훈이랑 같이 무인도에 가서 1박2일 동안 촬영했다. 힐링을 할 수 있는 순간이 많이 없었는데 거기 가서 힐링을 할 기회가 생겼다"며 "힘들었지만 재밌는 추억을 남기고 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허재는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에 초대돼 '안다행'에 처음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직후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에 힘입어 두 아들 허웅, 허훈과 함께 또 한 번 '안다행' 출연을 확정했다.
'허삼부자' 허재와 허웅, 허훈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28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허웅은 지난 21일 원주 DB 프로미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DB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허웅은 팬으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예능 촬영과 에피소드가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았고, "방송이 아직 안 됐지만 '안다행'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아버지와 훈이랑 같이 무인도에 가서 1박2일 동안 촬영했다. 힐링을 할 수 있는 순간이 많이 없었는데 거기 가서 힐링을 할 기회가 생겼다"며 "힘들었지만 재밌는 추억을 남기고 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허재는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에 초대돼 '안다행'에 처음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직후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에 힘입어 두 아들 허웅, 허훈과 함께 또 한 번 '안다행' 출연을 확정했다.
'허삼부자' 허재와 허웅, 허훈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28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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