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배우 송새벽부터 임순례 감독부터 육상효 감독, 노희경 작가까지 빛나는 셀럽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배우 송새벽은 "'빛나는 순간'은 정말 최고의 멜로 영화. 보기 전부터 굉장히 설렜고, 좋은 작품을 보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가 아니었나. 굉장히 여운이 길게 남고 각자의 인생에 대해서도 성찰해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은 아마 고두심 배우에 대해 그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라며 영화 속 '진옥'과 ‘경훈’의 세대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가? 방가!'의 육상효 감독은 "고두심 배우가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배우구나.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찍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빛나는 순간'이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은 "고두심의 제주 해녀 캐릭터 연기가 너무 좋았다.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고,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데 이런 영화가 정말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프렌즈'의 노희경 작가는 "제주도, 해녀 할머니, 33살 차이의 연하남, 그와 함께하는 파격 멜로, 거기에 고두심. 도대체 조합이 안된다. 이 조합들이 만들어내는 '빛나는 순간' 기대된다. 고두심, '빛나는 순간' 파이팅"이라며 국민배우 고두심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의미와 재미 모두를 사로잡으며, 셀럽들의 빛나는 추천이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빛나는 순간'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먼저 배우 송새벽은 "'빛나는 순간'은 정말 최고의 멜로 영화. 보기 전부터 굉장히 설렜고, 좋은 작품을 보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가 아니었나. 굉장히 여운이 길게 남고 각자의 인생에 대해서도 성찰해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은 아마 고두심 배우에 대해 그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라며 영화 속 '진옥'과 ‘경훈’의 세대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가? 방가!'의 육상효 감독은 "고두심 배우가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배우구나.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찍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빛나는 순간'이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은 "고두심의 제주 해녀 캐릭터 연기가 너무 좋았다.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고,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데 이런 영화가 정말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프렌즈'의 노희경 작가는 "제주도, 해녀 할머니, 33살 차이의 연하남, 그와 함께하는 파격 멜로, 거기에 고두심. 도대체 조합이 안된다. 이 조합들이 만들어내는 '빛나는 순간' 기대된다. 고두심, '빛나는 순간' 파이팅"이라며 국민배우 고두심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의미와 재미 모두를 사로잡으며, 셀럽들의 빛나는 추천이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빛나는 순간'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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