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구해줘 홈즈' 의뢰인이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의정부 나눌레라'를 선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월셋집을 시작으로, 12번의 이사를 거쳐 현재의 집을 마련했다고. 올해부터 대출금을 갚기 시작하면서, 경제적 부담감을 갖게 된 의뢰인은 대출금 부담도 줄이고, 노후 자금도 준비하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희망지역은 남양주와 인근 의정부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장동민이 출격해 의정부 민락동 '인형의 집'을 최종 매물로 택했다. 2018년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집주인이 취미로 만든 각종 인형 공예들이 전시된 곳이었다.
남창희 양세찬이 나선 덕팀은 남양주 평내동의 '원더거울스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골랐다. 2005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다양한 인프라가 보장됐다. 주방 타일과 욕실을 반짝이는 거울 타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의뢰인은 복팀이 소개만 하고 최종 매물로는 택하지 않은 의정부 낙양동의 '의정부 나눌레라'를 마음에 들어했다.
2017년 준공된 아파트로 올 리모델링을 거쳐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도시숲 뷰가 눈길을 끌었다. 거길과 방을 터서 개방감을 더했고 실내를 공간 분리해 활용도 높게 사용하고 있었다.
의뢰인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고급스런 인테리어, 통창의 확 트인 뷰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월셋집을 시작으로, 12번의 이사를 거쳐 현재의 집을 마련했다고. 올해부터 대출금을 갚기 시작하면서, 경제적 부담감을 갖게 된 의뢰인은 대출금 부담도 줄이고, 노후 자금도 준비하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희망지역은 남양주와 인근 의정부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장동민이 출격해 의정부 민락동 '인형의 집'을 최종 매물로 택했다. 2018년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집주인이 취미로 만든 각종 인형 공예들이 전시된 곳이었다.
남창희 양세찬이 나선 덕팀은 남양주 평내동의 '원더거울스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골랐다. 2005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다양한 인프라가 보장됐다. 주방 타일과 욕실을 반짝이는 거울 타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의뢰인은 복팀이 소개만 하고 최종 매물로는 택하지 않은 의정부 낙양동의 '의정부 나눌레라'를 마음에 들어했다.
2017년 준공된 아파트로 올 리모델링을 거쳐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도시숲 뷰가 눈길을 끌었다. 거길과 방을 터서 개방감을 더했고 실내를 공간 분리해 활용도 높게 사용하고 있었다.
의뢰인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고급스런 인테리어, 통창의 확 트인 뷰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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