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5일 지역내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대전리빙랩네트워크'를 출범했다.
‘대전리빙랩네트워크'는 '더 나은 일상의 변화, 혁신을 함께 만드는 대전리빙랩네트워크'를 슬로건으로 마을공동체·시민사회·지자체·정부 산하 공공기관·대학·언론·연구기관·사회적경제·메이커그룹 등 6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공통 가치 실현 등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오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엔 허태정 시장과 김민수 출범 준비위원장, 리빙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리빙랩네트워크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와 공동서약식,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들을 하나의 시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대전을 만드는 공유와 연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리빙랩네트워크'는 '더 나은 일상의 변화, 혁신을 함께 만드는 대전리빙랩네트워크'를 슬로건으로 마을공동체·시민사회·지자체·정부 산하 공공기관·대학·언론·연구기관·사회적경제·메이커그룹 등 6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공통 가치 실현 등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오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엔 허태정 시장과 김민수 출범 준비위원장, 리빙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리빙랩네트워크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와 공동서약식,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들을 하나의 시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대전을 만드는 공유와 연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