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치료 예정
![[울산=뉴시스]지난 17일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등갑을 다친 채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이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보호받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22/NISI20210622_0000772083_web.jpg?rnd=20210622161149)
[울산=뉴시스]지난 17일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등갑을 다친 채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이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보호받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그물에 감겨 다친 채 발견된 해양보호생물인 '붉은바다거북'을 구조해 현재 치료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고래생태체험관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 17일 오후 1시께 경북 영덕군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바다거북 한 마리가 외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래생태체험관 사육사들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등갑에 양쪽에 상처를 입은 채 구조된 바다거북을 인계받았다.
바다거북은 축산항 동쪽 약 18km 해상에서 폐그물에 감긴 상태로 지나가던 어선에 의해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이 구조했다.
구조된 바다거북은 바다거북류 중 가장 널리 분포하는 붉은바다거북으로 등갑 길이 70cm, 폭 52cm, 체중 48kg의 수컷이며, 20살 전후로 추정된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고래생태체험관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 17일 오후 1시께 경북 영덕군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바다거북 한 마리가 외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래생태체험관 사육사들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등갑에 양쪽에 상처를 입은 채 구조된 바다거북을 인계받았다.
바다거북은 축산항 동쪽 약 18km 해상에서 폐그물에 감긴 상태로 지나가던 어선에 의해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이 구조했다.
구조된 바다거북은 바다거북류 중 가장 널리 분포하는 붉은바다거북으로 등갑 길이 70cm, 폭 52cm, 체중 48kg의 수컷이며, 20살 전후로 추정된다.
![[울산=뉴시스]지난 17일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등갑을 다친 채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이 등갑 고정 수술을 받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22/NISI20210622_0000772088_web.jpg?rnd=20210622161355)
[울산=뉴시스]지난 17일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등갑을 다친 채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이 등갑 고정 수술을 받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바다거북은 등갑 양쪽에 난 상처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고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앞으로 3개월 정도 치료받을 예정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새우와 오징어 등의 먹이를 잘 먹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고래생태체험관은 설명했다.
고래생태체험관 관계자는 "최근 해양쓰레기로 인해 다치거나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소식을 많이 접하게 돼 안타깝다"며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서 해양동물 구조와 치료에 적극 참여하고 해양동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새우와 오징어 등의 먹이를 잘 먹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고래생태체험관은 설명했다.
고래생태체험관 관계자는 "최근 해양쓰레기로 인해 다치거나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소식을 많이 접하게 돼 안타깝다"며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서 해양동물 구조와 치료에 적극 참여하고 해양동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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