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부안 5無 운동 동참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부안군 5無(갑질 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운동 캠페인을 했다.
22일 군 재무과에 따르면 농협 부안군지부와 지역 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다.
또 오는 12월까지 청렴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 운동 등을 펼치며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해 홍보물 전달과 더불어 공공재정지급금의 부정청구 등에 대한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등에 관해 설명도 이어갔다.
군 재무과장은 "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군을 만들고, 생활 속 청렴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군 재무과에 따르면 농협 부안군지부와 지역 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다.
또 오는 12월까지 청렴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 운동 등을 펼치며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해 홍보물 전달과 더불어 공공재정지급금의 부정청구 등에 대한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등에 관해 설명도 이어갔다.
군 재무과장은 "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군을 만들고, 생활 속 청렴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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