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1.03.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29/NISI20210329_0000715997_web.jpg?rnd=20210329183323)
[서울=뉴시스]'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1.03.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미스트롯2'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세 사람에게 "'미스트롯2'가 끝난지 꽤 됐따. 행사를 돌아줘야 하는데, 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냐"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홍지윤은 "TV 광고는 2개 찍었고, 나머지는 지면 광고다"라고 자랑했다.
양지은은 "진이 될 줄 모르지 않았냐"는 질문에 "생각도 못 했던 진이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요즘 행사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행사 가면 너무 재밌더라. 오늘도 이거 끝내고 제주도로 간다"며 행복해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세 사람에게 "'미스트롯2'가 끝난지 꽤 됐따. 행사를 돌아줘야 하는데, 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냐"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홍지윤은 "TV 광고는 2개 찍었고, 나머지는 지면 광고다"라고 자랑했다.
양지은은 "진이 될 줄 모르지 않았냐"는 질문에 "생각도 못 했던 진이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요즘 행사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행사 가면 너무 재밌더라. 오늘도 이거 끝내고 제주도로 간다"며 행복해했다.
![[서울=뉴시스]'미스트롯2' 미 김다현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1.03.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29/NISI20210329_0000716009_web.jpg?rnd=20210329191035)
[서울=뉴시스]'미스트롯2' 미 김다현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1.03.29. [email protected]
이어 박명수는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을 물었다. 그는 "초등학생인 다현 양에게는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물어볼 수는 없고, 용돈이 좀 올랐냐"고 물었다. 김다현은 "저는 용돈을 안 받는다. 제가 벌면 좋아하는 장난감 2개 정도 살 수 있다"며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말했다.
홍지윤은 "주종이 넓어졌다. 원래는 소맥을 먹었다면, 요즘에는 와인이나 샴페인도 많이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지은은 "제가 중식을 좋아한다. 집에서 시켜먹을 때 짜장면, 탕수육까지만 시켰다면 지금은 깐풍새우, 유산슬도 시켜먹어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요리도 그렇고 주종이 바뀌고, 장난감을 하나 더 살 수 있다니 기분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1.03.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29/NISI20210329_0000716008_web.jpg?rnd=20210329190959)
[서울=뉴시스]'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1.03.29.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