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제니, 주근깨 찍고 햄버거 먹방에도 "패션 아이콘"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버거 타임(Burgertime after wor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제니는 대기실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다. 제니는 촬영을 한 듯 주근깨 메이크업과 웨이브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제니 패션아이콘 답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제니는 4672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 메인래퍼로 데뷔한 제니는 올해 초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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