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출시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혼은 한국 대표 명주를 탄생시키고자 ㈜골든블루가 전통주 업체와 손을 잡고 맛, 품질, 패키지 등에 차별화 요소를 담아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숙성 증류주다.
혼의 원료는 경북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사과 증류 원액을 300일간 한국 전통 항아리에서 두 차례 숙성해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지난 1년 동안 골든블루는 혼의 입점 업소 및 가정용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주류 시장 상황 속에서도 혼의 판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자카야, 고급 한정식집 뿐 만 아니라 2030세대들이 자주 찾는 다이닝 라운지나 핫플레이스 업소에 혼을 입점시켜 전통주가 가지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우리나라 고급 증류주 시장에서 1등에 오를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는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향후에는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전개해 K-증류주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혼은 한국 대표 명주를 탄생시키고자 ㈜골든블루가 전통주 업체와 손을 잡고 맛, 품질, 패키지 등에 차별화 요소를 담아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숙성 증류주다.
혼의 원료는 경북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사과 증류 원액을 300일간 한국 전통 항아리에서 두 차례 숙성해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지난 1년 동안 골든블루는 혼의 입점 업소 및 가정용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주류 시장 상황 속에서도 혼의 판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자카야, 고급 한정식집 뿐 만 아니라 2030세대들이 자주 찾는 다이닝 라운지나 핫플레이스 업소에 혼을 입점시켜 전통주가 가지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우리나라 고급 증류주 시장에서 1등에 오를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는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향후에는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전개해 K-증류주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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