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순위 청약…총 320세대 중 157세대 일반분양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동아건설이 오는 18일 강원도 춘천시에 선보이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양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로 이 중 157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추진 중인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와 제2경춘국도 등이 개발 완료되면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춘천중, 중앙초, 춘천고, 강원대, 한림대 등으로의 통학이 편리해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낸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등 복합시설의 이용이 편리한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공지천 조각공원, 의암공원, 하중도생태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을 중심으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춘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을 지원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없어 분양 받은 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17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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