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뉴시스]2013년부터 7년7개월 간 여성인척 가장해 소개팅 앱 등에서 남자 1300명의 음란행위 영상을 유도·확보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된 김영준(29)이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1.06.11.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