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재개발 건물 무너져…버스·승용차 매몰(3보)

기사등록 2021/06/09 17:02:57

최종수정 2021/06/09 19:39:20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공사현장 5층 규모 건물 일부가 철거 작업 중(추정) 무너져 편도 3차선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2대가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버스 승객 3명을 구조했고, 추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된 3명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작업에는 소방 인력 67명과 장비 21대가 동원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주서 재개발 건물 무너져…버스·승용차 매몰(3보)

기사등록 2021/06/09 17:02:57 최초수정 2021/06/09 19:39:20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