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8일 직장내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260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2248·2250·2253번은 전날 확진된 2209번(유성구 30대)의 n차 감염사례로 직장내에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2209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또 7080주점의 지표환자인 2132번(서구 60대)과 관련해 2명(2251·2255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7080주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2254번은 2050번과 관련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2258번은 경기 화성 확진자와 연관된 연쇄감염이다. 2259번과 2260번은 각각 2245번, 2241번과 관련돼 있다.
이밖에 6명(2245~2247번·2252·2256~2257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2248·2250·2253번은 전날 확진된 2209번(유성구 30대)의 n차 감염사례로 직장내에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2209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또 7080주점의 지표환자인 2132번(서구 60대)과 관련해 2명(2251·2255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7080주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2254번은 2050번과 관련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2258번은 경기 화성 확진자와 연관된 연쇄감염이다. 2259번과 2260번은 각각 2245번, 2241번과 관련돼 있다.
이밖에 6명(2245~2247번·2252·2256~2257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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