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08/NISI20210608_0000762072_web.jpg?rnd=20210608085733)
[서울=뉴시스]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실종된 노부부의 딸을 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0년 전 실종된 딸을 찾는다는 노부부가 출연했다.
아버지는 "1991년 경기도 안산에서 친딸이 실종됐다"며 "실종 당시 13살이고 30년 세월이 흘렀다. 현재는 43살이 됐다"고 말했다.
실종 당시 딸 정유리씨는 친척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당시 정유리씨의 사촌동생들과 친구들에 따르면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가 정유리씨를 데리고 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버지는 "맨발로 뛰어나가 찾았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 상태로 실종이 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매일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며 "남편은 너무 힘들어서 술도 많이 마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20년 있다가 딸이 찾아왔는데 건강이 안 좋으면 어쩌냐.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한다"고 위로했다. 이어 "이럴 때 방송의 힘을 빌리는 거다. 오늘 방송에 나온 게 전단지 돌리는 것보단 많은 분들이 보실 거다"라며 시청자들의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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