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위해성 1급, 저비용 친환경 농법으로 인기

친환경 벼재배 농법 왕우렁이. (사진=뉴시스 DB)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7일 친환경 및 일반 벼 재배 농가에서 논 잡초 제거용으로 이용하는 왕우렁이의 살포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1주일 뒤 10a당 왕우렁이 5~6㎏을 살포해 논의 잡초를 제거하는 친환경 농법의 하나이다.
현재 친환경 벼 재배단지 전체 면적의 약 89%(2018년 기준)가 왕우렁이 농법을 이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왕우렁이는 2017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될 정도로 주변 생태계에 유해하므로 농수로를 따라 주변 지역으로 유입되면 자연환경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크다.
왕우렁이 단계별 관리 요령을 보면 모내기 전·후 용수로와 배수로에 차단망 또는 울타리 설치, 재배 중 외부로 유출된 왕우렁이와 알 수거, 벼 수확 후 왕우렁이가 월동하지 못하도록 논 말리기·녹비작물 재배·깊이갈이 시행(1~2월), 월동 우려가 높은 용수로 등 물을 빼고 깊은 물 속 왕우렁이 수거 등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렁이는 친환경 잡초 방제 수단으로 효과가 좋아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외국에서 도입된 생물인 만큼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1주일 뒤 10a당 왕우렁이 5~6㎏을 살포해 논의 잡초를 제거하는 친환경 농법의 하나이다.
현재 친환경 벼 재배단지 전체 면적의 약 89%(2018년 기준)가 왕우렁이 농법을 이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왕우렁이는 2017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될 정도로 주변 생태계에 유해하므로 농수로를 따라 주변 지역으로 유입되면 자연환경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크다.
왕우렁이 단계별 관리 요령을 보면 모내기 전·후 용수로와 배수로에 차단망 또는 울타리 설치, 재배 중 외부로 유출된 왕우렁이와 알 수거, 벼 수확 후 왕우렁이가 월동하지 못하도록 논 말리기·녹비작물 재배·깊이갈이 시행(1~2월), 월동 우려가 높은 용수로 등 물을 빼고 깊은 물 속 왕우렁이 수거 등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렁이는 친환경 잡초 방제 수단으로 효과가 좋아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외국에서 도입된 생물인 만큼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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