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591.84로 장을 마감했다.
성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4% 상승한 1만4870.9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8% 오른 3242.6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52% 내린 3565.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중국 방산 및 기술 기업에 대한 자국민의 주식 거래를 통한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것은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시장에서 주류,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591.84로 장을 마감했다.
성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4% 상승한 1만4870.9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8% 오른 3242.6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52% 내린 3565.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중국 방산 및 기술 기업에 대한 자국민의 주식 거래를 통한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것은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시장에서 주류,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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