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4일 오전 수성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교육계 예방접종 추진에 앞서 교육지도자들이 솔선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교직원 등의 우려와 불안 해소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장관과 14개 교육청 교육감이 함께 실시한다.
현재 보건·특수교사, 유치원 및 돌봄교사, 초 1~2학년 담당교사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고3 수험생, 초·중·고 전 교사의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3일 각급 학교에 교육감 서한문을 보내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당부했다.
강 교육감은 "현재 학교 교사, 돌봄전담사 등 교직원들이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며 "백신 접종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난 3월부터 대구에서 시행 중인 전면 등교수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백신접종은 교육계 예방접종 추진에 앞서 교육지도자들이 솔선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교직원 등의 우려와 불안 해소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장관과 14개 교육청 교육감이 함께 실시한다.
현재 보건·특수교사, 유치원 및 돌봄교사, 초 1~2학년 담당교사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고3 수험생, 초·중·고 전 교사의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3일 각급 학교에 교육감 서한문을 보내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당부했다.
강 교육감은 "현재 학교 교사, 돌봄전담사 등 교직원들이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며 "백신 접종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난 3월부터 대구에서 시행 중인 전면 등교수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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