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신할 후보 있으면 도우려 했는데 안 보여"
"과거 대선 후보들 경험…결국 결과 늘 좋지 않아"
"이준석, 국민적 선호…구 정치인 인식 변화 표현"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16일 서울 광화문 개인 사무실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1/04/16/NISI20210416_0000728067_web.jpg?rnd=20210416105047)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16일 서울 광화문 개인 사무실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통령 후보로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라며 "그래서 확신 가질 수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을 겨냥 "100% 확신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자가 있으면 전적으로 도우려고 생각도 했는데 그런 인물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개인적으로 과거에도 여러 번 (대통령 후보들을) 경험을 해보지 않았나. 결국 결과가 늘 좋지 않으니까 스스로 실망할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시는 확신이 서지 않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외부 다른 정치인들을 도울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건 아직 모른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새로운 사람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사전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선호가 이준석 후보에게 가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구 정치인들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달라졌나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전 최고위원이 당선되면 돕겠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대표가 되면 자기 나름대로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있을 거 아닌가"라며 "거기에 대해 뭐라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을 겨냥 "100% 확신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자가 있으면 전적으로 도우려고 생각도 했는데 그런 인물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개인적으로 과거에도 여러 번 (대통령 후보들을) 경험을 해보지 않았나. 결국 결과가 늘 좋지 않으니까 스스로 실망할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시는 확신이 서지 않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외부 다른 정치인들을 도울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건 아직 모른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새로운 사람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사전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선호가 이준석 후보에게 가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구 정치인들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달라졌나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전 최고위원이 당선되면 돕겠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대표가 되면 자기 나름대로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있을 거 아닌가"라며 "거기에 대해 뭐라 할 말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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