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잔여 백신 60세 이상 우선 접종

기사등록 2021/06/03 15:28:38

이후엔 백신 수급 상황 등 고려해 결정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60세~74세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이날 종료된다. 2021.06.0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60세~74세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이날 종료된다. 2021.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60~74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6월19일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은 잔여 백신 접종에서도 우선 기회를 받는다.

이후에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결정된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반장은 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고령층에 대한 접종 기간이 6월19일까지다. 그때까지는 고령층의 경우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다.

60~74세는 6월3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6월19일까지 접종을 맞는다.

백신 잔여량이 남을 경우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를 통해 예비명단으로 등록하거나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온라인을 통한 예약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고려해 오는 4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접종자는 60세 이상 고령층만 가능하도록 했다.

단 이미 예약이 된 60세 미만 등을 고려해 9일까지는 유예기간을 뒀다. 유예기간이라고 하더라도 정부는 가급적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는 60대 이상을 포함해 연령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정부는 60~74세 접종이 진행되는 6월19일까지 60세 이상만 예비명단을 통한 접종이 가능한 시스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양 반장은 "6월19일까지는 고령층이 기존에 사전예약을 못했다 할지라도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이용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며 "19일 이후에는 백신의 상황 부분들을 고려해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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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잔여 백신 60세 이상 우선 접종

기사등록 2021/06/03 15:28: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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