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4인실 병실' 환자들에게 큰 호응 얻어

기사등록 2021/06/03 10:43:51

건양대병원 4인실에 있는 배드사이드 모니터 모습.(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병원 4인실에 있는 배드사이드 모니터 모습.(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지난 5월 새 병원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기준 병실을 4인실로 한 설계가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새 병원은 일반병실 기준을 4인실, 중환자실은 1인실로 설정해 감염관리 최적화와 개인 프라이버시 중심으로 설계됐다.

4인실은 병상 간격이 1.5m 규모로 냉장고, 수납장 등 필요한 물품들이 개별 제공되며 화장실이 병실 안에 있는 등 쾌적한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모든 침상에 ‘배드사이드 모니터’ 시스템을 적용, 입원 생활 안내와 처방 약 정보 등을 터치패드 태블릿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도 확대해 보호자 없이 환자를 돌볼 수 있게 됐다.

중앙 휴게실과 간이 주방은 기존 시설보다 넓게 설계됐으며 별도로 층마다 보호자 휴게실이 추가로 구성됐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환자 질환을 치유하고 심신을 달래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환자들의 미소로 돌아와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진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시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지상 9층 지하 4층 규모로 새 병원을 개원, 본 병원을 포함해 총 1131병상의 복합 의료시설과 센터 중심의 통합진료, 다학제 협진 시스템 등을 갖추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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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4인실 병실' 환자들에게 큰 호응 얻어

기사등록 2021/06/03 10:43: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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