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오후 4시30분부터 잔여량 10만명분 예약 재개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1일 오후 3시30분께 예약 마감을 했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오후 4시30분부터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오후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금일(1일) 오후 3시30분에 1차 선착순 마감됐으며 예약 인원과 실 배송 백신 물량을 확인했고 추가 예약이 가능한 인원에 대해 오후 4시30분분부터 사전 예약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예약이 재개됨에 따라 약 10만명의 예약이 가능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번 2차 선착순 예약 인원 마감 후 사전예약 일정은 종료되며, 추후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일정은 별도로 공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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