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대구시가 정부와 별개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화이자제약이 “그 어떤 지방자치단체에도 승인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일 “팬데믹 상황에서 화이자는 전 세계적으로 각국 중앙 정부와 초국가국제기구에만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이자 본사와 한국화이자는 한국의 그 어떤 자치단체에도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판매·유통하도록 승인한 바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 의료단체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의 화이자 백신 물량 외에 별도 물량을 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화이자제약은 1일 “팬데믹 상황에서 화이자는 전 세계적으로 각국 중앙 정부와 초국가국제기구에만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이자 본사와 한국화이자는 한국의 그 어떤 자치단체에도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판매·유통하도록 승인한 바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 의료단체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의 화이자 백신 물량 외에 별도 물량을 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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