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용산철도병원 개발 본격화…"복합문화공간 재탄생"

기사등록 2021/06/01 11:02:44

5월 리모델링 착수…주거복합단지 올해 말 착공

"역사적 유산에 생명력 불어넣는 복합개발 목표"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의 사업 절차가 순항하며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 특화사업과 더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948㎡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용산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복합단지 개발에 앞서 용산철도병원 본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이다. 주거복합단지는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후속 행정 절차를 이어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부동산투자회사인 ㈜에이치디씨아이파크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영업인가를 받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개발과 운영의 역량을 집결해 용산철도병원 부지를 주거 이상의 문화적 체험이 공존하는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은 민간의 영역에서 역사적 유산인 용산철도병원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킴과 동시에 역동적이며 글로벌한 용산의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리딩 타운으로 조성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일상의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네를 살리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타운 디벨로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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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용산철도병원 개발 본격화…"복합문화공간 재탄생"

기사등록 2021/06/01 11:02: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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